1950년 4월 미국에서 파악하고 있던 소련의 '의도' 냉전사

소련과 국제 공산주의 운동을 통제하고 있는 세력들이 근본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첫째로는 소련, 그리고 둘째로는 현재 그들의 통제 하에 있는 지역에 그들의 절대권을 유지,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소련의 지도자들은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권력을 적극적으로 팽창해야 하고 그들의 권위에 효과적으로 반대하는 그 어떠한 세력들도 근절시키고자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이 기도하고자 하는 바는 비공산권 국가의 정부구조를 전복, 파괴하여 여기에 그들을 추종하는 꼭두각시 정부를 수립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소련은 현재 유라시아 대륙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

-NSC 68(국가안전보장회의 문서 68), 1950년 4월 입안.
-한국전쟁기 미국의 한국정부 해외 이전 계획, 이상호, 군사 101호,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16년 12월.
182~183페이지에서 재인용.

추가

1. 불과 작년인 1949년 12월에 채택된 NSC 48에서는 미국의 동아시아 불개입 뉘앙스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이를 도널드 맥클린을 통해 입수한 스탈린은 미국의 아시아 개입 의지에 대해 낙관하게 되었고, 따라서 김일성의 남침 계획을 승인하게 되는 한가지 원인이 되었다.

2. 허나 불과 5개월 후에 미합중국 정부는 소련의 목적이 세계정복을 위해 군비를 증강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 핵폭탄으로 무장한 수백만 소련 군대가 유럽과 중동, 극동으로 진출할 것이라 여겼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미합중국 정부는 소련에 대규모 핵공격을 가한다는 반격을 계획하게 되었다.

덧글

  • 킹오파 2017/09/07 13:21 # 답글

    FDR이 제 정신이었다면 전후 협상 때 대만 사할린 해남도 동남아 주요섬 남양군도 같은 섬은 일본령으로 인정해서 (어차피 패전국은 승전국 말 따를 테니까) 그렇게만 했어도 주요 해상 교역로와 무역로를 완전히 독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미국은 해양 세력이잖아. 그게 진짜 황금 시장일텐데?

    그래서 저는 미국인 중에서 FDR 존경하는 사람 있다면 외교에 전혀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조선은 독립시키고 만주는 중국령으로 해도 절대 섬은 주지 말았어야 했음.

    제 생각에 그는 절대로 미국 대통령 되지 말았어야 했어요. 외교나 세력균형 따윈 모르는...
    그냥 시골 촌부로 살았어야 하는게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도 좋았습니다.
  • 전위대 2017/09/07 17:53 #

    이 뭔 -ㅅ-
    전후 세계질서 재편이라는 것이 특정 국가 입맛에 오로지 맞춰질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라는 단어 갖다붙히기도 진부한 거 아니요? 미국이 태평양 전쟁 승전에서 가장 거대한 공을 세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중화민국, 소련 등의 주요 동맹국 의향을 싹 다 무시해버리고 자기네에게 유리하게 짜버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텐데? 미국, 영국, 소련, 중화민국 등은 이미 1943년 일본이 무력으로 장악한 모든 영토를 박탈하기로 합의를 본 상황이고 '외교와 세력균형을 모르는 촌부 FDR'이 등신같아서 일본에게서 해당 영토를 박탈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소만.

    세력균형을 언급했는데 전후 교역로와 무역로를 독점하겠다는 속셈으로 그따위 짓거리했다간 태평양 대일 동맹 붕괴시키기 딱 좋은 미친 짓에 불과. 스탈린은 소련이 점령할 수 있는 일본 영토가 만주와 쿠릴 열도에 불가능하다는 것에서조차 그럴 바에는 차라리 대일 개전을 안하는게 나았다고 발광할 정도로 자존심 상해했고 미국이 자기네 이익을 위해 1937년부터 항전했던 중화민국을 까버릴 명분은 대체 어디에? 그나마 대만이야 1895년 할양이니까 카이로 회담에서 규정한 'conquered territory'에 해당안한다고 억지 부를 건덕지라도 있지 중일전쟁 시작 이후 일본에게 점령된 해남도가 일본에게 남을 명분은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건지?

    루스벨트가 무지몽매한 촌부라서 대만과 팽호열도를 중국에 반환시키는데 동의했다면 중화민국이 4대 강국에 해당된다는 것 조차 부정적으로 본 처칠과 스탈린이 이에 동의한 것은 니코틴 중독이라서 뇌가 흐려진 부분? 소련의 홋카이도 점령에 대해서 칼같이 거부해버린 트루먼 역시 (The terms of the Cairo Declaration shall be carried out and Japanese sovereignty shall be limited to the island of Honshu, Hokkaido, Kyushu, Shikoku and such minor islands as we determine)이란 기본 합의는 포츠담 선언에서 재확인함. 트루먼도 대통령이 되서는 안됐는 촌부인 부분?
  • 전위대 2017/09/07 17:48 #

    당장 루스벨트 전후 세계 질서 재편을 논할 때 차라리 (공화당 강경파에서 반역의 20년 정권 개드립을 유발시켰던) 소련에게 이익을 지나치게 양보했다는 식의 비판은 있어도 일본령의 태평양 도서 지역을 확보하지 않았다는 식의 비판은 대체 어디있는지 있다면 제시라도 하기 바람.

    그 키신저조차도 루스벨트의 세계질서 재편 과정에서 비판거리는 있지만 루스벨트가 도중에 사망하였고 그의 구상 자체가 실현되다 말았음을 지적하면서 그에게 치밀한 계획이 더 있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함.
  • 킹오파 2017/09/07 19:07 #

    중국이 4대 강국? 공산 비적 하나 제대로 못 처리하는게 무슨 4대 강국?
    그리고 미국의 국력이라면 일본 하나 박살 못 내는게 이상한 건데?
    게다가 일본은 석유 수입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했다만요?
    그리고 일본이 당시 유전개발을 서구 메이저 석유 회사들처럼 잘하는 기술력이 있었나요?

    어차피 지는건 확정적...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내 권익을 지켰어야 한다.
    내가 왜 중국 러시아 좋은 짓 합니까? 내 권익은 내가 지켜야지.

    다음 패권 경쟁자는 중국 아님 러시아 아님 둘다 될 수도 있는데??? 공산화가 되든 안되든?

    아니 내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패권 경쟁자인 중국 러시아 좋은 짓만 해야돼? 남인데????

    o.o???????????

    결국 그 대가는 무엇이죠?
  • 전위대 2017/09/07 19:33 #

    계속 뭐라는겨 -ㅅ-

    1. 결과는 중화민국에게 상임이사국 지위 부여였음. 당대 최강대국들이 다 인정한거 니가 인정못하겠다고 해봐야 그게 알바인가. 그리고 중일전쟁 개전 직전엔 공산당 애들 궤멸 직전이었다는 것은 까먹은겨? 서안 사건만 없었으면 공산당은 끝났음. 4만명 규모로 쪼그라든 공산당 살려준게 중일전쟁이고.

    2. 트루먼하고 루스벨트를 강령술로 불러내서 왜 일본을 혼자서 부수려하지 않았냐고 항의를 해보시우. 지금 전쟁을 단순히 그럴 수 있는지 없는 힘의 유무로만 결정한다고 판단하는건 아니겠지? 전쟁을 최소 비용으로 끝낼 수 있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것은 상식에 속함. 그리고 일본이 석유 관련 기술력이 있든 없든 날보고 뭘 어쩌라고.

    3. 외교가 자선사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강도짓인가. 외교를 이건 다 내거다! 라는 깡패짓으로 아나 본데 인식이 그 정도라면 전혀 할 말 없음. 히틀러 새끼가 주변국 배려 없이 나대다가 뭔 꼴났는지 기억 안남? 그 히틀러조차도 폴란드를 조질때 소련 이권을 보장해서 샌드위치로 개박살나는 것은 피하고 조짐. 그리고 핵폭발이 성공하여 전쟁이 8월 15일에 끝날 것이라는 것은 우리나 아는 거고 당시 연합국 수뇌부들에게조차 일본의 조기 항복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음. -ㅅ- 대체 기초는 좀 찾아보고 떠드시지.
  • 킹오파 2017/09/07 19:35 #

    조기 항복이 왜 놀랍습니까?
    상식적으로 석유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하는 나라가 몇년 못 가 항복한다는 건 당연한 건데?
    오히려 왜 일본이 전쟁을 결정했는지 이상할 정도인데요?

    연합국들이 일본을 너무 강하다고 망상한 거 아니에요?
    자원 없는 나라가 무슨 수로 자립이 가능한 미국을 이겨? 그게 더 이상한 건데?
  • 전위대 2017/09/07 19:35 #

    그래서 트루먼, 스탈린, 처칠이 루스벨트급 촌부라서 일본 제국 해체 인정했는지 대답 좀. 응? 중요한 반박은 다 회피하고 뇌피셜로 떠들면 그만인 부분?
  • 킹오파 2017/09/07 19:36 #

    그렇지. 해체 시켰지.
    해체 시키는 게 국익이라고 판단해서 미국은 해체에 동의했지.
    근데 결국 미국만 독박 썻잖아? 이게 뭐여?

    아니 상식적으로 아무 자원 없는 나라가 미국을 상대로 장기전이 될거라고 생각한거임?
  • 전위대 2017/09/07 19:36 #

    미국 군부고 장개석이고 스탈린이고 전쟁이 몇달에서 1년 이상은 갈 거라고 예상함. 일본 본토 점령하는데 아무리 잡몹이라지만 수백만명 단위로 존나 개겨대면 장기화에 피해누적은 애새끼라도 할 수 있는 예상이니까.

    댁이 못 믿겠다는게 대체 내 알바인가?
  • 전위대 2017/09/07 19:37 #

    뭔 국익 타령이여. 미친 개는 몽둥이로 줘패서 다신 못 까불게 보신탕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는게 판단이지.

    그리고 독박 독박 운운하는데 뭔 독박?
  • 킹오파 2017/09/07 19:40 #

    연합국들의 마인드가 궁금함. 0.0?????
    상식적으로 자원이 없는 나라가 무슨 사람이 로봇인가... 무제한 물량 투입이 가능하게????
    하긴 뭐 연합국의 오판이 미국 스스로 독박을 썻다는 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 전위대 2017/09/07 19:41 #

    이 뭔 -ㅅ-
    중요한 반박에는 대답도 없고 뇌피셜 만능주의로 대응하는데 어이가 없네. 내가 이글루가 아니라 나무위키에 있는 줄.

    혼자 망상하든 말든 님 자유니 뭐 신경 안쓰겠음.
  • 킹오파 2017/09/07 19:42 #

    그러니까 난 당시 연합국들의 마인드가 궁금하다니깐요.
    상식적으로 아무 자원 없는 나라라면 몇년 못 가 항복하리라는건 누구나 예상 가능한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 전위대 2017/09/07 19:46 #

    총론도 엉망인데 각론도 엉망진창이고. 이 정도로 엉망진창인 의견은 나무위키 말고는 여기서 처음 보네.

    독박이 뭔지부터나 제시해보고 몇년 운운하는데 전비랑 그 기간에 죽을 젊은이들 목숨은 니가 대줄 거임? 전쟁이 호이4나 토탈워인줄 아시나? 그 절대 독재자인 스탈린조차 전쟁 손실 때문에 충격 먹는데 표로 먹고 사는 영미 정치인들 입장들 붙잡고 어차피 일본 망할거 님들끼리 조지시졈 이라고 해봐라. 니가 자리 유지시켜줄거냐고 쌍욕하지.
  • 킹오파 2017/09/07 19:52 #

    그러니까 님 말대로 미국에 삽십만명의 사망자와 칠십 만명의 부상자, 그리고 오천 억 달러의 지출을 미국에 가져왔죠.... 근데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면 이게 뭐하는 겁니까......?

    결국 남 좋은 일만 한건데... 잘 알겠습니다.
  • 전위대 2017/09/07 19:55 #

    이 뭔 개소리지...
    대체 웬만하면 반박을 하겠는데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반박도 못하겠다. 잘 가라. 함께워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아까 나무위키 얘기 했는데 취소한다. 너 정도면 나무위키에서도 얼마 못 버티고 차단된다.
  • 산마로 2017/09/07 22:22 # 삭제

    킹오파// 니 말대로면 그냥 차라리 미국이 일본제국을 식민지화시키는 게 낫겠지? 섬은 주지 말아야 한다니까 몇군데 핵 터뜨려서 일본인을 인종청소하고 일본을 미국령으로 하는 게 낫잖아. 딱 좋네. 섬으로 대륙 세력 봉쇄하고.
  • 킹오파 2017/09/08 00:38 #

    산마로

    엉? 5000억 달러 수십만명 사망자 얘기는 루즈벨트를 디스한 미국 공화당 인사 하원 의장이었던가? 의 말인데..

    난 그 사람 말 인용한거고... 그 사람의 책에서 이런 말을 한것은 돈과 소중한 생명을 잃어놓고 결국 다른나라 좋은일을 했으니 디스한거임.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어떤 생각 들음? 미국도 이득 챙기고 싶은건 당연한것.

    내가 일본인을 왜 다 죽임? 내 고기방패로 써야지. 섬지역인 일본과 필리핀은 반드시 내 편 만들어야 하는데..
  • 킹오파 2017/09/08 02:41 #

    산마로

    그리고 난 이글루스에서 어떤 분이 fdr이 스탈린에게 농락당했다고 하신 분이 한 말씀 본고장에서 거품 낀 정치인이라고 평가받고 후세에 두고 두고 화근거리를 남겼다는 분이 계셨던데 난 그게 팩트라고 봐요.

    이 주인장 말대로라면 미국 하원의장이었나?
    그 사람이 왜 fdr 디스하는 책 내면서 이렇게 희생치렀는데 얻은게 없다고 디스함? 고인 모독인데?? 미국은 고인모독을 용인하는 문화였나? 주인장 말대로라면 고인모독이라서 책이 출간되는게 이상할 지경.

    더군다나 전직 국회의원 출신이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디스하는게 무슨 영향을 낼지 모를리 없고 그리고 fdr을 디스했던건 조지 캐넌도 마찬가지임.

    당시 국회의원이라면 블로그 주인장보다는 더 사정을 잘 알꺼 같은데.... 그래서 궁금해서 주인장에게 물어본 거였습니다.
  • 위장효과 2017/09/08 06:31 #

    당대 인사도 아니고 나중 인물이 그렇게 평가한 거야 자기 역사관이나 그후 사태의 추이보고서 사후 평가한 거니까 하원의원이 했든 역사학자가 했든 저널리스트가 했든 그 평가의 비중에서 별 다른 것도 아니고 그저 "아, 각자 정치적 위치나 역사관에 따라 같은 사건을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구나."정도지 뭐 그렇게 무게를 줄 것도 아닌데 왜 굳이 하원의장을 강조하는 건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만?
    그리고, 그 하원의장이 누군지, 낸 책이 뭔지 이름좀 가르쳐줘요. 그 사람이 그렇게 저술한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들 평가했는지도 찾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찬성의견 하나 있다고 그게 다 주류가 될 이유는 없는데?

    그리고, FDR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책들이야 얼마든지 나오는데 그 게 다 고인모독인가? 여기서 누가 지금 그걸 고인모독이란 표현썼나? 아무도 안 썼는데 왜 전위대나 산마로 이 사람들이 그런 표현 쓴 것처럼 몰아가는 겁니까? 서로 한 말만 제대로 건드립시다?????



  • 킹오파 2017/09/08 07:05 #

    위장효과

    먼저 블로그 주인장이 함께 해서 더러웠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 읺았다면 저두 그런 말 할 필요 없고... 난 친소련파 성향이었던 루즈벨트를 그다지 안 좋아해요. 그는 소련의 확장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 전위대 2017/09/08 07:05 #

    이쯤되면 거의 막가자는건데...
    그렇게치면 당대 군 통수권자이자 국가원수인 fdr이 의장 나부랭이보다 훨씬 사정을 잘 알겠지. 그런 병신논리로 뭔 논의를 하냐.
  • 전위대 2017/09/08 07:12 #

    지금 나한테 아주 포스팅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지금 니가 내 블로그에서 싼 배설물 바탕으로 나중에 포스팅 하나 올리련다. 기대해라.
  • 킹오파 2017/09/08 09:19 #

    위장효과// 아참 당대 인물인데? 해밀튼 피쉬라고..
    그는 20년간 FDR과 사이가 좋았는데... 결국 돈과 생명을 잃었는데 동유럽, 만주, 중국을 잃은 것에 대해 분노해서 FDR을 마구 디스함.

    전위대// 과연 그가 외교를 잘 알았을지 궁금한데?

    루즈벨트는 항복한 일본을 독일처럼 나누어 점령할 계획이 있었는데.... 미국, 소련, 영국, 중국이 일본을 4등분해서 통치하고자 했던 사람인데...? 스탈린은 홋카이도에 붉은 군대를 투입할 계획을 추진했지만, 트루먼의 비위를 건드릴까 봐 마지막에 그 계획을 포기했을 정도...

    한마디로 위험한 인물인데... 일본까지 공산화 되었다면 패권이 문제가 아니라 해상교역로와 무역로까지 넘어갈텐데? 사실 폐주 닉슨이 한국전 참전하라고 얘기한것도 당시 일본에 사회당이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동유럽, 중국, 한반도까지 공산화 되도 끔찍한데 일본마저 공산화 되었다면 뭐....
    미국 입장에서는 진짜 끔찍하다....
  • 위장효과 2017/09/08 10:23 #

    도대체 어떤 하원의장인가 하고 열심히 20세기 하원의장들 저서중에 그런 게 있었을까 하고 서지정보 뒤졌더만 ㄱ

    나오는 게 해밀턴 피쉬? 이 사람 공화당의 고립주의자중 하나였잖아? 그리고 넘어간 걸 아까워한 것까지만이 피쉬의 발언 아닙니까? 일본에게 대만을 비롯한 섬을 줘야 한다 어쩐다 이딴 소리는 안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덤으로 피쉬는 상당히 강경한 반공주의자였으니 루즈벨트의 정책에 대해서 일부 반대하기도 했었지만 전쟁 수행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했는데? (심지어 군대내에서의 흑백차별 반대, 군예산편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던 인물이고)

    피쉬가 한 발언까지만 인용합시다? 피쉬가 평생 반민주당으로 일관한 골수 공화당원이었고 루즈벨트의 대표적인 비평가지만 일본에게 주네 뭐네 그딴 소리한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 말이지.
  • 킹오파 2017/09/08 10:32 #

    위장효과// 물론 처음엔 찬성했죠.
    근데 중국, 만주, 동유럽 등등을 잃어버리고 안티가 되었다는 슬픈 스토리가 전해집니다. ㅠㅠ
    저서에서 나온 말대로 5천억 달러를 쏟아붓고 30만명의 사망자 70만명의 부상자를 얻고...
    끝내는 중국, 만주, 동유럽을 잃어버렸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한국인인 내가 봐도 어이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루즈벨트가 계속 집권했다면 미국은 일본의 공산화를 목격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추신 : 폐주 닉슨의 한국전 참전 논리는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재탕이라는 얘기가...
    왜 미국이 일본 지키는 고기방패가 되야 하는 거야.
    일본이 미국 지키는 고기방패가 되야지.. ㅠㅠ
  • 전위대 2017/09/08 12:00 #

    이 따위 기초도 없는 뇌내망상 더 듣기 어려우니까 이 글엔 더 댓글 달지 마라. 나중에 불판 새로 열테니 거기서 보자고.
  • 2017/09/07 18:01 # 삭제 답글

    근데 루즈벨트가 소련에 너무 유화적이라서 전후 문제가 된 면도 있지 않아요?
    키신저 말대로 루즈벨트가 개편도중에 사망해서 모르는 거 일수도 있지만요
  • 전위대 2017/09/07 18:13 #

    없잖아 그런 면도 있지만 그 당시 시점에서 냉전이 확정적이 아니라는 것 자체는 고려해야 하고 2차 대전 종전 이후에도 한동안 미국 내부에서조차 소련을 적대하는 것은 동맹국을 저버리는 행위라는 비판적 여론이 존재했음 역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좀 폄하되는 감이 있지만 이미 유럽 전선에서 막대한 전비를 소모한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을 확실히 조지기 위해서 소련의 극동 전선 참전을 독려하기 위해 여러 당근을 내밀 필요가 존재했습니다.
  • 전위대 2017/09/07 18:44 #

    이후 루스벨트에 대해서 굉장히 소련에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트루먼 역시 폴란드 문제를 놓고 소련에 대해 강경한 노선으로 선회한 영국을 따라야 한다는 주소 미국 대사 애버렐 해리먼 등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일 전쟁에 소련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스탈린의 요구를 상당수 수용했습니다.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09/07 19:13 # 답글

    마셜 플랜만 하더라도 미국 내부에서도 동맹을 저버리냐? 는 논리와 냉전을 니들이 만들려고 하냐! 는 여론이 제법 있었단걸 생각하면... 세계 2차 대전에서 소련은 좋든 싫든 필요했었으니, 냉전 이후 소련의 세력 확장과 미국과 서유럽의 냉전도 강대국 패권정치의 비극으로 봐야하나 싶네요.

    루즈벨트가 퇴임 후까지 살아있었으면 치밀한 계획이 있었더라도, 한국 전쟁-베트남 전쟁 구도를 바꿀수 있었을까? 란 궁금증도 듭니다. 워낙 냉전 시기는 불나방들이 겁나게 많아서요.
  • 위장효과 2017/09/07 20:24 # 답글

    어익후...그 사이 뭔 난장이 벌어진 거야...(리플 달려는데 계속 에러나서 아예 재부팅하고 돌아오니 이런 사태가)
  • 2017/09/07 20: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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