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중건에는 얼마나 들었는가? 기타 근현대사

고종 2년 4월~12월 간 '모금'된 금액
원납전 468만 316냥
종친들의 기부금 27만 6480냥

고종 3년
원납전 116만 6961냥
종친 기부금 4만 7705냥

고종 4년
원납전 63만 1807냥
종친 기부금 1만 9061냥

고종 5년
100만 1081냥
종친 기부금 9256냥

경복궁 중건을 위해서 걷은 원납전만 대략 748만 냥이 들어가쏙 종친 기부금은 35만 냥 정도... 이 중에서 사용된 금액은 760만냥 정도라고 한다.

인력 동원은 하루 평균 3500명이 동원되었는데 이들은 8월까진 무상노동을 하다가 9월부터 무명 한필 내지는 3냥의 월급이 지급되었다.

정조가 화성을 짓는데 2년 8개월 간 쓴 금액이 82만 냥 정도였는데 경복궁은 기존 경복궁보다도 훨씬 크게 짓느라 주변 민가를 철거해야 할 정도라서 공사비용이 상상을 초월... 거기에 불이 나는 통에 모아둔 자재가 다 타버리는 소동까지....

그나저나 조선 조세 수입 규모는 어디서 알아낼 수 있을런가... 검색력이 후달리니 이거 원... 쯧....
뭐 좀 그럴듯하게 써보려다가 실패. 쒸파

덧글

  • 레이오트 2015/11/04 10:53 # 답글

    중간에 화재가 나서 자재가 홀라당 날아갔다는 것을 감안해도 성을 쌓는것(사실상 신도시 건설)과 궁궐을 재증축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가 보네요.
  • 전위대 2015/11/04 12:18 #

    경복궁의 규모 자체가 거의 자금성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지으려 했거든요... 뭐 흔히 자금성 가보니 경복궁은 자금성 화장실 규모다! 라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경복궁은 어마무지하게 큰 궁궐입죠.
  • 서래마을 2018/11/18 14:18 # 삭제 답글

    실제로 2조원 가까이 썼다고 합니다, 당시 조선 국가예산이 총 2500억원 정도인데 8년 예산분을,,,,
    현대 시대로도 경복궁 그 궁궐을 만든 다 치면 2조원 가까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 미국 신구장 건설비만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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